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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계획 Process 5단계 전반에 걸쳐 다음과 같은 일정표를 만든다.

5단계의 process를 거치다 보면 첫 도시와 마지막 도시가 바뀌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항공권 구매도 신중해야 한다.
나는 주로 렌트를 해서 가족끼리 호젓하게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다음 예정지로 가다가 너무 좋은 곳이 있으면 멈춰서 한 참 시간을 보낸다 또, 예상과 달리 지체가 되면 skip하거나 숙소 변경도 한다(그런 이유로 숙소는 전날까지 취소가 가능한 option을 주로 선택한다).
Tips.
- Auto차는 중소 도시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그 때 그라나다 Hertz에는 없었다)
- 일부 나라는 구글맵이 네비게이션으로 전환되지 않는다(지브롤터가 그랬다. 당황했었다.. 우리나라와 같은 이유겠지?)
- 숙소는 다양한 앱/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글맵에서 해당 호텔/숙소 메일/전번을 찾아서 직접 연락해 예약하기도 한다(그럼 없던 방이 나오기도 하고, 좀 싸지기도 한다~ 카스텔로 블랑쿠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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