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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스베이3

[호주 가족여행] 갭파크(Gap Park) - 시드니 동부 연안의 거대한 자연과 어우러진 부촌 "시드니 동부 해안 셀프 투어"에서 소개했던 route를 따라 본다이지역에서 380번 버스를 타면 이 곳에 올 수 있다. (사실 Watsons Bay 바로 옆이다. 서큘러키 Wharf 2에서 Ferry 9번을 타면 시내에서 쉽게 오갈 수 있다. 나는 숙소 위치를 고려해서 아래 글에 소개한 route대로 이동했다) [호주 가족여행] 시드니 동부 해안 셀프 투어 - 반나절 조금 넘는 코스이 코스는 다음을 전제로 추천한다. - 오전에 시드니 도착한 경우(이 경우는 우버를 이용, 호텔에 Luggage...blog.naver.com이 곳은 거대한 해안 절벽과 절벽위 펼쳐진 낭낭한 숲속에 집들이 그림같이 내려 앉아 있다.저 멀리 등대처럼 보이는 건물은 'South Head Signal Station'이다. 1999.. 2023. 7. 18.
[호주 가족여행] 왓슨스베이(Watsons Bay) 시드니 동부 Ferry로 오가기 좋은 매력적인 공원 [존 로버트슨 공원] 여행자가 되어 가는 곳 평화롭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이다. ​ 버스 정류장 언저리 삼삼오오 바라만 보던 경상도 어느 곳에서 온 단체관광객들이 생각난다. 내가 여행을 다니며 스며들듯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여행지는 특히, 공원인 경우는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 벤치에, 계단에, 잔디에 앉아 햇볕을 쐬고 풀 내음을 맡고 깊은 들숨을 쉬면서 생각도 멈추며 흐르는 시간을 느껴야 한다는 거다. 그래야 비로소 그 공원에, 그 마을에 내가 있었던 것이고, 나의 그리고 그 이야기 속의 여행자가 된다는 것이다. 버스에서, 기차에서 풍경을 흘려보낸 관광객이 아니라… 그런데 지금 난 그렇게 흘려보낸 곳이 여럿이라 아쉽다. [왓슨스 베이 호텔] Jazz 같았던 시공간 한참을 인간 친화적인 갈매기들로 인해 .. 2023. 7. 17.
[호주 가족여행] 시드니 반나절 투어(동부 해안 셀프 투어) - 버스 타고, 페리 타고 이 코스는 다음을 전제로 추천한다. - 오전에 시드니 도착한 경우(이 경우는 우버를 이용, 호텔에 Luggage Storage service를 신청) 또는 - 반나절 이상을 동부 해안 투어에 여유있게 투입할 수 있는 경우(나는 이 경우 였음) - 호텔이 나와 같이 서큘러키에서 20분 정도 공항방향에 있는 경우(내 경우는 메리톤 스위트 워털루) --> 호텔이 서큘러키에서 가까우면 아래 코스를 거꾸로 하면 된다 [시드니 동부 해안 셀프 투어 코스] 1. 본다이비치로 이동: 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20분 정도 소요 2. 본다이비치 일원을 구경하고 간단한 브런치 먹는다 3 일반버스(380번)를 타고 위로 올라가며 관광포인트에 하차/구경/다음버스 탑승 방식으로 계속 올라간다. 본다이비치 -> 더들리페이지 -> 맥..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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