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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육로 국경 통과는 이곳이 처음이다. 다만 국경을 넘기는 한 것인지 진짜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첫 경험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엄청난 부자의 도시, 뭔가 카지노와 요트 그리고 고급아파트의 동네...라는 느낌이었다.
시내 빌딩지하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천천히 걸어서 왕궁(공궁이라고 해야 하나?)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에서 본 풍경이다(올라가다 길을 건넜더니.. 오토바이를 탄 경찰이 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가더라.. 미안).
이 나라의 임금이 사는 왕궁/공궁이다. 앞에 되게 어색한 폼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근위병이 있었다. 좌측을 보면 중세시대 대포도 보이고 더 좌측 사진밖 전망대 쪽에는 중세시대의 동그란 포환을 쌓아놓은 곳도 있었다.
이 나라의 왕비/공비는 그레이스 켈리다. 아직도 좋아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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