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족여행1 [스페인 가족여행] 론다 - 새 다리는 사랑을 싣고~ 지브롤터를 뒤로하고 바로 올라간 곳, 론다이다. 너무나 유명해서 그래서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을까? 생각보다는 막 그렇게 대단한 느낌은 아니었다. 다만 다리 앞을 둘러싸고 있는 광장과 마을의 야경이 무척 이뻤다는 기억이 남았다. 호텔의 주차장이 인근 건물의 1층이었고(호텔 사장님의 말로는 주택들의 1층을 필로티처럼 개조해서 차고로 사용하는 건물이 상당 부분 있다고 했다), check in 하는 동안 호텔 앞에 잠시 주차한 내차에 주차위반 딱지를 떼려는 경찰에게 호텔 사장님이 거칠게 항의해서 쫓아(?) 버렸던 재밌는 기억도 있네~ 호텔 이야기가 나온 김에 호텔 홍보도 좀 하자. 이곳 론다 방문하게 되면 꼭 들려보시라. 절벽으로 난 창문을 통해 보이는 누에보다리와 절벽의 모습이 일품이다. Booking.co.. 2023.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