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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 해 전에 묵고 쉬었던 리조트다. 라사리아.
공항에서 좀 거리가 되었던 기억이 있고, 덥지 않았고, 낙조가 너무 아름다웠다.

음식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다 잘 안 먹으니 별 문제없었고~ 수영하다 선베드에서 졸다 먹다 수영하다 졸다... 참 좋았다.
이 여행이 가족여행 중 리조트로 간 마지막 여행이었다. 그 이후로는 모두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녔다.
그리하여... 가끔은 이런 식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다 오는 여행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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