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대기1 [책] 읽음이 혼란스러운 것 - (SF)화성연대기 어제 저녁 우연히 머리를 들어 보니 참 반짝이는 별이 있어 알아보니.. 금성이었다. 금성을 보고나니... 기억나는 별이 있었지.. 'Mars' 그래서 소개해 본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화성에서의 역사와 전쟁 등 과는 거리가 머~~ㄴ 이상한 전개와 내용들 앞뒤가 뒤틀린 듯 한 내용들.. 어려운 책이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끝까지 읽기 전에는 뭔 이야기 인지 모르겠고, 끝까지 읽어도 역시 Story Line이 서지 않았다. 과거와 현재가 혼재 되어있는 것 같고 화성인이 되어가는 상황도 그렇고.. 아무튼 보통의 SF와는 사뭇 다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내 마음에 가장 남은 SF 소설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시원하게 소화하지 못하는 내게 미련이 남는 그런 책이라서..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2023.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